우리 피부에 이미 존재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우리가 신경 써서 챙겨야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세라마이드’(Ceramide) 입니다. 세라마이드는 우리 피부 보호를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세라마이드가 우리 피부에서 사라진다면, 피부가 입게 될 피해는 매우 심각하다고 하는데요,

피부의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 세라마이드, 과연 어떤 성분이며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썸블라썸에서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라마이드 성분과 피부

그럼 우선 세라마이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세라마이드란, 피부의 가장 바깥 부분에 위치해 있는 각질층의 성분으로 40% 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성분입니다.

피부 가장 외부에는 세라마이드 외에도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들 중에서도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보호를 위해 핵심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세라마이드가 피부 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세라마이드가 필요한 것일까요?

세라마이드는 강렬한 자외선과 노화로 인해 우리 피부 속에서 점차 사라지기도 합니다.

만약 세라마이드가 우리 피부에서 사라지게 된다면, 그 때부터 피부에는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게 됩니다.

때문에 우리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이나 화장품들을 사용하여 피부에 계속해서 세라마이드를 보충해줘야 합니다.